2013년11월16일 공지사항
1. 2013년도 제7회 유영번역상 대상 선정 과정
(1) 2013년 4월 22일부터 5월17일까지의 공모 기간 중에 역자 및 출판사로부터 심사 신청을 받은 역서 및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연구소에 위탁하여 추천받은 역서, 500여 권을 대상으로 5월 중순부터 예비 심사를 실시함. 동 연구소에서는 작품의 예술성과 기존 번역 및 중역 여부를 고려하여 이 중 21편을 제1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함.
# 예비심사: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연구소
(2)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연구소에서 6월 중순-8월 중순 두 달에 걸친 제1차 심사를 실시하고, 21편 중 5편을 제2차 심사(본심사) 대상으로 선정함.
# 제1차 심사: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연구소
(3) 본 심사:
5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제2차 (본)심사위원회가 석 달의 기간에
걸쳐 6편의
작품을 심도
있게 심사하여
11월 15일(금)에 열린 본 심사위원회에서 올해의 유영번역상 작품을
선정함
# 제2차(본)심사위원회 위원장 유종호 교수 (문학평론가)
위 원 김영민 교수
(동국대학교)
손영주 교수
(서울대학교)
이석구 교수
(연세대학교)
최성희 교수
(이화여자대학교)
# 본선에 올라간 5편의 작품
∙Samuel Richardson 저, 김성균 역, <클러리사 할로> 1-8권(Clarissa Harlowe), 지식을 만드는 지식.
∙Richard Wright 저, 김영희 역, <미국의 아들>(Native Son), 창비.
∙Henry Fielding 저, 김일영 역, <업둥이 톰 존스 이야기> 1, 2권(History of Tom Jones), 문학과 지성.
∙Howard Jacobson 저, 윤정숙 역, <영국 남자의 문제>(The Finkler Question), 은행나무.
∙Julian Barnes 저, 최세희 역, <예감은 틀리지 않는다>(The Sense of an Ending), 다산책방.
# 심사기준
번역의 정확성,
원전의 문학적
가치, 번역의 섬세함과 정밀함, 번역의 가독성, 번역물의 양 等
3. 2013년도 제7회 유영번역상 수상작 및 번역자
수상작 : <클러리사
할로>(1-8권) Clarissa Harlowe (지식을만드는지식)
원작자 : Samuel Richardson
번역자 : 김성균(연세대학교 명예교수)
4. 2013년도 제7회 유영번역상 시상식 일시 및 장소
2013년 12월 5일(목)
오후 6시 30분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중연회장
5. 금후에도 저희 재단에서는 7회에 걸친 유영번역상 제정, 심사, 및 시상에 이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전년에 출판된 번역물 중 “최고의 작품”을 가려내어 시상함으로서 우리나라 번역 문화 진작에 이바지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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